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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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만의 더위로 지칠대로 지칠즈음에 찾아간 쪽빛하늘 캠핑장!
매년 새로운곳을 찾아가지만 앞으로 고정픽~~하고 싶은 곳이였어요.가족들도 모두 편안해하고 펜션과 카라반도 같이 경험할수 있기 좋고 널다란 잔디밭에서 땀 뻘뻘 흘린후 계곡으로 풍덩 빠질수도 있고 주위에 마트며 편의점이며 부족한게 없네요.한낮엔 어쩔수 없는 폭염으로 힘들지만 해만 떨어지면 시원한 바람에 선풍기가 필요없어서 진짜 좋았구요.다만 숙소 세곳이 거리가 멀어 식사시간마다 깨우러 다니기 힘들었어요.ㅎㅎ 담엔 일찍 예약을 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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